대구가톨릭대병원 신경과 이동국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2011년도 판에 등재됐다.

이동국 교수는 1994년 대구가톨릭대병원에 부임한 이래 현재까지 신경과학분야에서 권위 있는 국제 및 국내 학술지에 17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신경과 질환 중 ‘뇌졸중’, ‘말초신경 근육질환’과 ‘임상신경생리학’을 전문적으로 진료ㆍ연구하고 있다.

이 교수는 “현재 대구가톨릭대병원 신경과에서 진행중인 진료와 연구가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뇌졸중과 말초신경 근육질환 및 임상신경생리학을 중심으로 좀 더 세부적이로 연구하고, 그 결과가 임상적으로도 활용돼 더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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