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시험일에는 평년 보다 아침 기온이 높아 입시장 가는 길이 따뜻할 전망이다.

 

9일 기상청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는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기온의 경우 아침에는 평년보다 높고, 오후에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5~10℃로 평년보다 조금 높고, 낮 최고기온은 14~19℃로 평년과 비슷할 전망이다.

 

한편 11일 예비소집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은 6~14℃로 평년보다 높고, 낮 최고기온은 12~18℃로 평년과 비슷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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