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사회 문화동호회에서는 지난 10일 청량리 소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감상했다.

이날 감상한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이 영화는 2001년 일본에서 클래식 음악을 주제로 연재를 시작한 만화가 원작이다. 만화의 인기가 거세지자 2006년 TV드라마, 2007년에는 애니메이션까지 제작됐다.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피아니스트 노다메(우에노 주리)와 까칠한 매력의 천재 지휘자 치아키(다마키 히로시)가 이야기를 끌어간다.

영화를 감상 저녁식사 시간에 이경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해졌다”며,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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