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6일(금)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연구자간 연구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고를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제2회 국립암센터 연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페스티벌은 한양대학교 김창경 교수의 특강과 이화여자대학교 최재천 석좌교수의 초청강연, 우수포스터 발표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진수 원장은 “이번 연구 페스티벌은 암 연구와 치료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국립암센터의 모든 연구자들을 위한 축제로서, 페스티벌을 통해 지난 일년간의 연구성과를 정리하고 연구자들 간 정보교환을 통해 협력연구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구 페스티벌은 국립암센터 내부 직원은 물론 외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개방해 연구자 교류 및 친교를 쌓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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