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 만 달러
▲단위 만 달러

지난해 글로벌 매출 상위 10개 처방의약품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가 1위를 기록했다.

제약부문 글로벌 저널인 ‘FiercePharma’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The 10 best-selling drugs of 2013)에 따르면, 애브비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Humira)가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110억 2,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처방의약품 매출 2위 자리는 화이자의 엔브렐(Enbrel)이 차지했으며, 3위는 존슨앤드존슨의 레미케이드(Remicade)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 제품은 모두 바이오의약품이다.

이번 보고서에서 글로벌 매출 톱10에 이름을 올린 처방의약품의 최소 매출액은 55억 달러로 나타났으며, 10대 제품의 결합매출액은 763억 8,000만 달러로 확인됐다.

▽상위 10개 처방의약품 매출액 순위
1위 휴미라 1,10억 2,000만 달러
2위 엔브렐 87억 7,600만 달러
3위 레미케이드 83억 8,600만 달러
4위 세레타이드 82억 5,000만 달러
5위 란투스 75억 9,000만 달러
6위 리툭산 75억 만 달러
7위 아바스틴 67억 5,100만 달러
8위 허셉틴 65억 6,000만 달러
9위 크레스토 60억 4,400만 달러
10위 아빌리파이 55억 1,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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