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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병원, ‘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 실시
장영식 기자 / 헬스포커스뉴스 | 승인2010.09.02 1:1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최근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4기 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 과정은 건강보장과 보건의료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국민건강보험에 관한 최신 동향과 문제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07년 개설됐다.

의료기관의 원장 및 관리책임자, 정부, 국회, 정부산하기관의 고위관리자, 의료 및 보건관련 분야 인사를 대상으로 실시되어 지금까지 16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일산병원이 함께 운영하는 ‘제4기 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은 보건복지부 박하정 보건의료정책실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9일까지 15주 동안 매주 목요일 저녁 운영된다.

이번 과정에 참여하는 입학생은 총 71명으로 국회의원 보좌진 12명, 언론계 기자 12명, 제약회사 5명, 중앙부처공무원 6명, 기타 13명 등 외부 인사 49명과 공단 본부 실장ㆍ지사장과 일산병원 의료진 등 고위간부가 22명이다.

강의는 19과목으로 보건의료복지 10과목, 건강보험 2과목, 장기요양보험 1과목, ITㆍ조직경영 등 6과목으로 편성돼 있다.

이외에 ‘국민생활과 보건의료 상호발전방안’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역할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2번의 특강과 의약품처방조제지원시스템(DUR)과 상대가치제도의 재평가를 주제로 2번의 패널토의가 예정돼 있으며, 대만요양시설 견학도 실시할 계획이다.

교수진으로는 조우현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성상철 대한병원협회장, 황경식 서울대학교 교수, 정형선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 장기태 장기요양 상임이사, 이재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최영현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관등 보건의료 분야의 저명인사들로 구성돼 있다.

김광문 병원장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부, 의약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긴밀한 정책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많은 분들이 보건의료계에서 중책을 맡고 있는 지도자로서의 전문성을 기르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식 기자  sasilbod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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