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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응급의료 정보를?”복지부, 1일부터 스마트폰 이용 응급의료 정보 실시간 제공
장영식 기자 / 헬스포커스뉴스 | 승인2010.08.31 18:41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오는 1일(수)부터 아이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1339 응급의료’ 무료 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제공되는 정보는 24시간 365일 응급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응급의료정보센터(1339) 연결과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 이용가능 병상정보로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 이용가능 병상수, 병의원ㆍ약국찾기, 응급의료기관 종류별정보(권역, 지역센터, 지역기관 등, '09년 평가결과 포함), 응급처치요령 등의 정보를 동영상ㆍ지도, 이미지 및 문자 형태로 제공한다.

또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사용하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안내, 심폐소생술요령,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총 8만여 종의 응급의료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무료 제공한다.

1339 응급의료로 실시간 제공되는 응급의료정보는 현재 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 응급의료 상담 시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응급의료기관의 병상정보 등 데이터베이스를 스마트 폰으로도 제공되도록 서비스 형태를 개선한 것이다.

앱 설치는 아이폰 앱스토어 카테고리 중 메디컬 분류에서 현재 다운횟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1339 응급의료’(아이콘)를 찾거나, 아이폰의 앱스토어 검색 기능에서 검색어를 ‘응급’ 또는 ‘응급의료’로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1339 응급의료’(앱)는 시범사용 및 문제점 개선을 위해 지난 8월 9일 등록 후 29일 현재까지 1만 5,200여회(760건/1일) 다운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응급의료 정보는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되며, 메인 메뉴는 병원검색, 응급의료서비스, 개인정보 등 크게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됐다.

병원검색은 5개 항목 ①1339 연결 ②내 주변 응급실 찾기 ③병의원•약국 찾기 ④응급의료기관 찾기 ⑤자동심장충격기 찾기로 구성됐다.

병원검색 항목은 응급의료기관 및 일반의료기관(약국 등 포함) 이용가능 여부, 자동심장 충격기 등 응급의료 인프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서 가족 또는 주변에서 응급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인근 응급 의료기관의 응급실 병상정보 등을 검색해 활용할 수 있다.

응급의료서비스는 4개 항목 ①심폐소생술 요령 ②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③여름철 등 응급처치 요령 ④독극물 정보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각종 조치 요령 및 평상시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정보로 구성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알아두면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는 정보로 구성돼 있다.

개인정보는 3개 항목 ①기본정보 ②건강정보 ③보호자에게 SMS 전송항목으로 구성돼 있고, 스마트폰 소유자가 의사능력이 없을 때 의료인과 보호자에게 지병 등 본인의 건강정보 및 현 상황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향후 응급의료 수요를 감안해 정보내용을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글로벌시대에 걸맞게 영문버전 제공 및 다양한 스마트폰 기종으로 응급의료 정보제공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영식 기자  sasilbod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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