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서울 강동구 소재 코리아탁구장에서 총 16개 팀이 4개조로 나누어 조별 풀리그전을 거쳐 상위 2개 팀이 본선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평원은 A팀, B팀 2개 팀이 출전했으며 A팀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목포병원, 국민연금공단 A팀을 차례로 꺾고, 조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심평원 A팀은 8강전에서 보건복지부를, 준결승전에서 건강보험공단 B팀을 각각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심평원 A팀은 예선에서 이긴 적이 있는 국민연금공단A팀에게 분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