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과장 최현림)는 지난 6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확장개소 기념식을 가졌다.

최현림 직업환경의학과장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건강검진 동선을 최소화하고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희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는 1977년 3월 건강관리과로 개설해 국민건강검진과 신체검사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2010년 이후, 매년 7만명 이상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확장개소를 통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힌편, 이날 기념식에는 임영진 의료원장, 박영국 치과병원장, 최도영 한방병원장, 최현림 직업환경의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헬스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