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신종 인플루엔자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4일부터 관계법령에 의거, 전국 민방위 교육훈련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11월 이후 전국 민방위 보충교육훈련대상자 65만 여명의 교육훈련이 중지된다.

 

향후 민방위 교육이 종료되는 11월 말까지 심각단계가 지속되면 보충교육훈련대상자 교육은 면제 처리돼 이수된 것으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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