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오는 11 6() 오전 96회 심장 사랑의 날행사를 개최하고 건강한 심혈관을 위한 무료 검진 및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심장 사랑의 날 행사는 일산병원 심혈관센터가 그간 축적한 진료경험 및 연구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고, 심혈관 질환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행사로서, 건강강좌는 물론 방문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혈액 내 여러가지 지방 성분 등을 검사하는 고지혈증 진단검사와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 및 식이운동에 관한 건강상담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현재 일산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탤런트 양택조 씨가 참석해 본인의 심혈관질환 치료 경험을 토대로 강연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일산병원 김광문 병원장은일산병원은 그간 고혈압,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 등심혈관질환 치료 및 연구에 최선을 다해왔다, “앞으로도 이러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심장 사랑의 날 캠페인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활성화 시켜 심혈관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일산병원 심장혈관센터(031-900-063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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