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상광고제 TVCF 어워드’는 지난 2003년 세계 최초 온ㆍ오프라인 영상 광고제로 출발해 다수의 네티즌 참여 등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공정하게 심사하는 영상광고제이다.
올해 열린 서울영상광고제 TVCF 어워드 2013에는 캠페인 105편, 단품 188편으로 총 293편의 영상광고가 출품됐다.
수상작은 2만 2,000명의 네티즌 심사, 전문심사위원심사, 본상심사위원심사 등 3차에 걸쳐 출품작을 심사에 따라 선정됐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총 25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박카스 광고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 캠페인은 새해편, 부모편, 자식편, 아줌마편 시리즈로 구성돼, 누구나 느낄 수 있는 피로와 고뇌를 보여주고 그 속에서 희망을 찾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아줌마편’은 육아 및 가사에 지친 대한민국 아줌마의 하루를 잘 표현해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 TV광고는 피로 회복에 관한 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보는 사람들이 유쾌한 웃음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에 중점을 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한결같이 박카스를 사랑해준 대한민국 국민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격려하는 캠페인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TVCF 어워드에서 동아제약 박카스 광고는 2003년 ‘신체검사편’을 시작으로 ‘재수생편’, ‘오래된연인편’, ‘포토메일편’ 등 2012년까지 총 10개의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