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제전시장(Dubai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린 ‘2014 Arab Health Dubai’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헤포스(간장 활성화제), 가레오액(이담 소화제) 등 회사를 대표하는 경구용 앰플 완제의약품과 트리오 포뮬라, 레드진생, 진생코리아 등 총 21품목에 달하는 다양한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였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 UAE, 중동, 아프리카에서 찾아온 총 137개 업체의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제품 관련 아랍어 홍보동영상 및 시음행사를 통해 제품 특장점을 어필했다.”라며,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 바이어들은 자양강장과 성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비롯해 비만치료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올해 수출 확대를 위해 40종의 의약품과 30종의 식품에 대한 해외등록을 추진 중이며, 해외 거래선 또한 22개국 23개 거래처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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