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사망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본부장 전재희)는 사망자 2명이 발생해 역학조사 결과,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으로 분류했다고 3일 밝혔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중부권 거주 48세 남성의 경우 9 20일 입원중 10 23일 증상이 발현해 24일 타미플루를 투약했지만 11 1일 사망했다.

 

호남권 거주 71세 남성은 1027일 증상이 발현해 30일 타미플루를 투약했지만 31일 사망했다.

 

현재까지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는 42명이고, 이중 고위험군 사망자는 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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