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대표이사 이태영, 이준엽)의 ‘쿨프렙산’이 전처치용 세장제 중 최초로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인증하는 우수보건제품 품질인증(GH, Goods of Health)마크를 획득했다.

2일 태준제약에 따르면 보건산업 분야 국내 유일의 우수 보건 제품 품질 인증제도인 GH인증제도는 국민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품의 안전성, 우수성, 신뢰성에 대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평가 기준을 마련해 기존 제품 중 품질, 효능 면에서 유사제품과의 차별성을 나타내야 한다.

또 타 제품과의 차별성에서 오는 효과와 안전성을 충족해서 입증해야만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심사기준이 상당히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품질인증 획득으로 ‘쿨프렙산’은 제품에 GH인증마크 사용을 비롯해 정부가 보증하는 품질평가, 투자유치 지원, 인허가 획득 지원사업 등 보건산업진흥원의 각종 지원사업의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태준제약은 정부가 공인하는 GH인증 최다제품(10개품목)의 보유기업으로서 공신력과 기술력을 함께 인정받았다.

태준제약은 이번 ‘쿨프렙산’의 GH인증 획득으로 정부가 공인하는 GH인증 최다제품 보유 기업으로서 신뢰성과 기술력을 함께 인정 받았으므로, 태준제약에서 생산되는 전 제품이 최고품질의 의약품으로서 브랜드가치를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 선정 혁신형 제약기업’인 태준제약은 안과, 소화기내과, 조영제 등에 특화된 제약회사로서, 유럽품질기준인 EU-GMP 승인시설로 생산한 녹내장 치료제를 유럽 전역에 수출 하는 등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실명예방운동 등 사회공헌분야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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