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이 위궤양 및 위염 치료제 스토힐정10mg을 최근 출시했다.

태준제약(대표이사 이태영, 이준엽)의 스토힐정10mg은 라푸티딘(Lafutidine)을 주성분으로 하는 새로운 H2 수용체 길항제로서 위산 분비 억제작용과 위점막 보호작용을 강화하여 위염 및 위궤양의 재발률을 낮췄다.

특히 공복시 뿐만 아니라 식후에도 기존 PPI제제보다 빠르게 위내 pH를 상승시켜 강력한 위산분비 억제효과를 나타낸다.

태준제약의 이준엽 대표이사는 “스토힐정10mg은 위산분비 억제작용과 위점막 보호작용이 함께 있는 제품으로 자사의 위궤양, 위염 질환 치료 제품군의 포트폴리오가 더욱 강화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선정 혁신형 제약기업’인 태준제약은 안과, 소화기내과, 조영제 등에 특화된 제약회사로서, 유럽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인 EU-GMP 승인시설로 생산한 녹내장 치료제를 유럽 전역에 수출 하는 등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실명예방운동 등 사회공헌분야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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