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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청소년 금연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민승기 기자 / 헬스포커스뉴스 | 승인2013.08.05 12:59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5일 서울 계동 현대빌딩(보건복지부) 지하2층 대강당에서 ‘제1기 청소년 금연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금연서포터즈’는 서울, 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지도교사를 포함한 중ㆍ고등학생 총 150개팀(1,099명)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발대식에서 ‘흡연의 해로움과 금연의 필요성’, ‘담배회사의 마케팅 전략’ 등 금연서포터즈 활동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발대식 이후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에서 ‘금연의 필요성’, ‘금연캠페인’ 및 ‘인식하지 못한 담배회사의 진실 확산’ 등을 주요과제로 해 금년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가정과 학교에서의 금연홍보활동은 물론,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PC방, 도서관, 공원, 스포츠경기장 등 공중이용시설에서의 간접흡연피해 예방 및 금연환경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활발한 캠페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 결과, 주어진 기본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 명의의 ‘수료증’을, 우수한 활동을 펼친 팀들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장학금이 수여된다.

청소년은 성장 과정 중에 있어 담배로 인한 건강상의 위해가 성인보다 더 많으며 흡연시작 연령이 낮을수록 니코틴 의존도가 커져 평생 흡연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또래 집단인 청소년을 활용해 담배 폐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흡연에 유인되지 않도록 하고자 ‘청소년 금연서포터즈’를 발족하게 된 것이다.

이번 제1기 청소년 금연서포터즈 대표로 선서한 박관현 군(‘S.N.S팀’, 서울마포고)은 “무심코 호기심에 시작하는 담배가 외국의 담뱃값 경고그림처럼 친구의 건강한 모습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아찔했다.”며 “친구상담은 물론, 금연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친구들의 흡연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도 “건강해야 할 청소년 시기를 학업 스트레스, 호기심 등으로 인해 흡연에 빠져드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며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청소년 금연서포터즈가 또래 청소년들에게 흡연의 폐해를 적극 알리어 청소년 흡연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민승기 기자  a1382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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