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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재무구조 개선 위해 유상증자
민승기 기자 / 헬스포커스뉴스 | 승인2013.05.28 13:51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세원셀론텍의 대주주이자 모회사인 SC엔지니어링이 세원셀론텍 유상증자에 참여해 책임경영 강화에 나선다.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기발행된 신주인수권부사채(Bond with Warrant, 이하 BW)를 만기 전 매입소각하고, 이와 함께 152억원 규모,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주 409만여주가 발행되며, 발행가액은 주당 3,715원, 상장예정일은 오는 6월 20일이다.

이번 유상증자와 관련해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대주주인 SC엔지니어링이 책임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자회사인 세원셀론텍의 자본확충 및 부채비율 감소 등 안정적 경영환경 구축을 위해 참여하는 만큼 주식이 시장에 매물로 나올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피력했다.

또한 세원셀론텍은 원활한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90억원 규모의 BW를 KTB자산운용 등을 비롯한 국내 투자사들을 대상으로 사모발행하기로 결의했다.

5년(2018년 5월) 만기인 이 BW의 만기이자율은 1.5%이며, BW의 사채권자는 발행일로부터 2년 6개월 이후 풋옵션(조기상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어 2015년 11월까지는 상환의무가 발생하지 않는다.

세원셀론텍은 이에 덧붙여 “BW는 발행일로부터 1년 후 전환 가능하므로 지금 즉시 시장에 물량부담으로는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밝혔다.

BW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의 용도와 관련해서는 “발전플랜트 관련 설비 보완투자와 원활한 일본 재생의료시장 진출 등 사업 추진 가속화, 그리고 차입금 상환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세원셀론텍의 부채비율은 약 40% 정도 감소하고, 이자비용은 연간 약 10억원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민승기 기자  a1382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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