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지난 15일 주주총회 직후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대표이사 이영욱 사장과 오흥주 사장이 3년간 연임됐다.

또한 임원 인사에서는 오흥주 부사장이 사장대우(관리 및 해외영업 담당)로, 김희섭 전무, 박목순 전무, 정기호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를 포함해 총 12명의 임원승진 인사가 이뤄졌다.

▽동국제약 임원승진 내역(직급 및 가나다순>
▲오흥주 부사장→사장대우
▲김희섭 전무→부사장
▲박목순 전무→부사장
▲정기호 전무→부사장
▲유병기 전무보→전무
▲차경회 전무보→전무
▲전세일 상무보→상무
▲김진오 이사→상무보
▲박희순 이사→상무보
▲송준호 이사→상무보
▲임명재 이사→상무보
▲구재성 부장→이사대우

<이상 3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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