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은 이종욱 펠로우십에 참가하는 12개국 23명의 의사들이 한국의 병원에 배정돼 임상교육을 받기 전, 한국의 보건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생의 참여 목적을 명확히 하고자 기획됐다.
또 체류기간 동안 교육생의 적응력을 높여 병원 실습의 효과를 배가시키고자 한국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참가대상은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스리랑카, 에리트레아, 몽골, 미얀마, 중국, 키르키즈스탄, 베트남, 에디오피아 등 12개국, 23명의 의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