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해 7월부터 일주일 동안의 주요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요약해 보도하는 위클리뷰(weekly+review)를 선보여 왔다. 창간 3주년을 맞아 지난 2012년 화제의 뉴스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어게인 2012, 지난해 어떤 일이?’를 주제로 정리해 봤다.

1월
1일 김구 회장 약국 행정처분 받나

10일 심평원 직원 ‘전관예우’ 현실로?

 

▲파란 눈의 의사 인요한 교수는 한국의료보험의 성공은 의사의 희생덕이라고 강조했다.
▲파란 눈의 의사 인요한 교수는 한국의료보험의 성공은 의사의 희생덕이라고 강조했다.

17일 한국 의료보험 성공은 의사 희생덕

19일 ‘약사 대변인’ 자처한 보건소 직원?

20일 “체크 실수 한 번에 한 달 마이너스”

25일“천식 흡입제 개원가 처방 마라?”

2월
7일 리베이트 ‘칼바람’ 끝나지 않았다

10일 검진차량 사고는 ‘예견된 참사’

11일 보호자 된 의사, 의료비에 ‘깜짝’

14일 “의사들은 약사 싫어한다더니...”

15일 “의약분업, 문전약국만 흥했다”

16일 친절한(?) 심평원 “이게 아닌데...”

20일 한의사 대변인 된 ‘애정남’ 최효종

▲개그맨 최효종은 한의사들도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개그맨 최효종은 한의사들도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3일 경만호 항소심, 징역 8월ㆍ집유 1년

24일 헌재 “한의사 초음파 사용은 불법”

28일 현역 A 의원 “의사회는 부담없다”

29일 병의원 방문일수 상한제 도입되나?

3월
2일 “오늘 건배사는 오바마입니다”

5일 “의료쇼핑? 공단 직원도 아파봐라”

9일 대체조제 가능한 약?... 논란 심화

15일 불법약국 처벌안해? 황당한 보건소

16일 “사실 의사는 기득권층이 아니죠”

17일 심평원 퇴직자, 리베이트에 악용?

23일 “의료사고 비용조사 연구 문제 많다”

26일 결과 뻔한 회장 선거, 이변 없었다

 

▲정근 전 부산시의사회장이 국회의원에 출마하면서 무상의료 실현을 공약으로 내걸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정근 전 부산시의사회장이 국회의원에 출마하면서 무상의료 실현을 공약으로 내걸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27일 정근 부산시회장 공약이 무상의료?

31일 김구 회장 약국 업무정지ㆍ벌금형

4월
2일 백원우 의원 “경만호 책임감 대단해”

3일 “고혈압ㆍ당뇨, 보건소에 다 뺏긴다”

4일 만성질환제 실체, 보건소 역할 강화?

5일 상위10개사 직원 연봉은 얼마?

9일 “시골 의원은 다 죽으란 말이냐”

12일 “심평원 전화는 무조건 녹취하자”

14일 만성질환관리제, 의사 반대 이유는?

16일 “지표 연동제, 심평원도 적용하라”

 

▲개원가를 충격에 빠트린 지표관리연동제 관리항목별 선정기준
▲개원가를 충격에 빠트린 지표관리연동제 관리항목별 선정기준


19일 의료계, 리베이트 100조 주장 ‘황당’

21일 ‘민원의 달인’ 개원의 화제

23일 “의사-환자 모두 협박당하는 세상”

24일 감기약 먹고 실명? 의사들 관심집중

30일 새 집행부 힘 실어준 대의원들

5월
2일 어부도 쓰는 초음파, 한의사는?

3일 ‘올 스톱’ 심평원, 공단과 비교되네

4일 의사들도 못 믿는 소변검사 수가

8일 “응급실 폭력 대안은 특수경비죠”

 

▲급여기준 민원에 진땀흘린 심평원
▲급여기준 민원에 진땀흘린 심평원

9일 심평원은 애정남이 아니에요

15일 대다수 전공의, 제약사 마케팅 노출

18일 “내가 귀신을 진료했다는 말이냐”

19일 개원가, “가장 기분 나쁜 삭감은...”

21일 건보공단 출입국 정보 ‘오류 많다’

26일 MRI 비용 10배 차이, 진실은?

30일 한의사들, 잇따른 의료계 때리기 왜?

30일 갤럭시 30만원에 팔라고 하면 삼성은?

31일 응급실서 폭행당한 기막힌 의사 사연

6월
1일 현지조사는 의료계 압박 카드?

 

▲TV 토론에 나온 심사평가원 상근위원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진 않지만(?) 돈을 많이 쓰면 의료의 질이 떨어진다고 주장하는 모습
▲TV 토론에 나온 심사평가원 상근위원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진 않지만(?) 돈을 많이 쓰면 의료의 질이 떨어진다고 주장하는 모습

4일 “돈 많이쓰면 의료 질 떨어진다?”

5일 포괄수가제서 소송나면 의사 책임?

6일 의사연봉, 삼천만원으로 맞춰라?

11일 복지부, 포괄수가제 허위사실 유포?

11일 예비엄마들 “포괄수가제 불안해”

12일 대전동구보건소장 비의사 임용?

13일 정정보도까지 이끌어낸 민원 ‘화제’

15일 복지부, 12년째 한의협 비호?

18일 포괄수가제 정부측 패널 또 X맨?

 

▲포괄수가제 TV 토론서 맞붙은 서울대 김윤 교수(좌)와 대한의원협회 윤용선 회장(우)
▲포괄수가제 TV 토론서 맞붙은 서울대 김윤 교수(좌)와 대한의원협회 윤용선 회장(우)


20일 “심평원 ‘월권행위’ 도 넘었다”

22일 현직의사 마음에 칼 꽂은 공단 직원

23일 의사들, “화이자 영맨 이중성 확인”

 

▲화이자 영업사원의 SNS 댓글에 많은 의사들이 분노했다.
▲화이자 영업사원의 SNS 댓글에 많은 의사들이 분노했다.


26일 건보공단 지사장들 ‘문전박대’ 굴욕

 

▲김원종 보건의료정책관 “국내 의료는 백화점 수준인데 의사들은 남대문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김원종 보건의료정책관 “국내 의료는 백화점 수준인데 의사들은 남대문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27일 “국내 의료 남대문 수준 아닌데...”

29일 “포괄수가제 문제점 이렇게 많은데..”

29일 “복지부 과장이 교과서 진료 알까?”

29일 의사협회, 수술 연기 철회

30일 ‘영맨 댓글 논란’ 남의 일 아니다

7월
2일 병원의사 권익단체 닻 올렸다

3일 건보공단 직원은 정말 고액연봉자?

4일 달라진 DRG 청구, 개원가 혼란

6일 DRG 청구 변화, 의료계가 자초?

 

▲DRG 홍보하다 혼쭐 난 파워블로거
▲DRG 홍보하다 혼쭐 난 파워블로거

9일 파워블로거, DRG 홍보하다 ‘혼쭐’

10일 흥행작 연가시, 의사ㆍ영맨은 ‘씁쓸’

13일 “공단, 조직적 여론조작 안했다고?”

13일 심평원 파워블로거 예산 ‘천만원’

17일 건보재정 적자 이유 따로 있었네

18일 심평원 임직원 연봉현황 살펴보니...

 

▲전문의 첫 수술서 사고났다면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전문의 첫 수술서 사고났다면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19일 “전문의 첫 수술서 사고났다면 누구 책임?”

23일 “핵폭탄이 떨어져도 가만 있을 교수들이..”

24일 방송 출연 한의사, 본인이 의사라고?

26일 심평원장 덕 제대로 본 공단 이사장

27일 진료비 허위 청구? 억울한 의사들

28일 보령보건소, 전의총에 경위서 요구 논란

28일 박민수 과장 “심평원은 여성이 많아서...”

8월
1일 8월 의료계 뒤흔들 사총사가 온다

4일 개원가 “도가니법? 앞으로가 문제”

6일 제약사 영맨, 이제 알선행위까지?

7일 의사 고발한 김선민, 민원은 무대응

8일 양한방 협진 드라마에 의료계 ‘우려’

14일 응급실 폭행당한 수련의, 대검 민원

17일 개원가, 환자 비밀녹음에 불만 고조

20일 공단, 사옥 신축에 천억원대 지출

23일 “공단이 의사 월급 준다고 착각 마라”

24일 건보공단 노조, 어떤 조직인가?

27일 정치인 떨리게 한(?) 간호사들

29일 “한의사가 근골격계 진단서를 발급?”

9월
3일 한방물리치료 반박 증거 ‘화제’

4일 김윤 교수 심평원 입성 의료계 우려

 

▲의사들이 김진현 교수의 행보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의사들이 김진현 교수의 행보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6일 의사들, 김진현 교수 행보 주목 왜?

8일 “공단 직원에 호통치는 환자 늘었다”

8일 한의사 침 한방에 소아마비 완치?

10일 영맨에 폭행 당한 전공의 입 열었다

13일 심평원 “외형 화려하면 호화청사?”

15일 울산 개원의사들, 병원 독감 독점에 분통

19일 “모든 한의학 치료 전혀 효과 없어”

20일 “예방접종 거부 왜 늘어났나 봤더니?”

22일 의대생 각성 프로젝트 현장을 가다

 

▲MAP(의대생 각성 프로젝트)를 아시나요?
▲MAP(의대생 각성 프로젝트)를 아시나요?


28일 공단 이사장, 토론회 중 불호령 왜?

29일 “적절한 치료했다면 짧은 진료 문제 안돼”

10월
4일 심평원 신사옥 국민신문고 답변은?

5일 의료수가, 공무원 임금 인상률 이하

6일 싱거웠던 국감, 본게임은 2차에서?

8일 의사가족 3만명 “건강한 사회 우리가 앞장”

9일 건보공단 엉터리 강연 ‘도마 위’

9일 공단 지사들, ‘실사’ 실적경쟁 백태

16일 개원의사는 월요일 오전이 두렵다

 

▲개원의사들이 잦은 수진자 자격조회 시스템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개원의사들이 잦은 수진자 자격조회 시스템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19일 문정림 의원, 의료계 ‘국감스타’ 탄생

26일 리베이트 약가인하 처분 탄력받나?

29일 보건소, 불법약국 처분과정 도마 위

30일 프리베나13? “괜찮다” vs “부작용”

31일 대선 토론회서 의협회장이 던진 질문은?

11월
1일 의협은 착한 손, 병협은 건강한 발

3일 S병원, 체불임금 요구한 전문의에 맞불

5일 첩약 급여화 추진, 사실상 불가능?

7일 한방병원, 한의사가 의사로 둔갑?

8일 “뉴모 한계 있다” vs “프리베나보다 우위”

 

▲이명박 대통령도 건보 누적 적립금을 언급해 건강보험공단이 난처해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도 건보 누적 적립금을 언급해 건강보험공단이 난처해하고 있다.

13일 대통령도 4조 언급…난감한 공단

19일 약가인하에도 줄지 않는 판관비

20일 개원가 준법 투쟁 첫 날 표정은?

21일 골다공증약 급여고시 수정되나?

23일 전공의 부정 선발 패소한 S병원 항소

26일 노환규 회장 “진료비 원가 산정 가능하다”

27일 공단ㆍ심평원 “청렴도 꼴찌 억울하다”

27일 “환자 볼모 삼은 건 의협이 아니라 복지부”

28일 의원 토요 휴진에 제약사ㆍ약국 울상

29일 與 “건정심구조 불공정…반드시 개편”

30일 “DRG하면 질 하락한다고 말하면 안돼”

12월
1일 심평원, 2주년 맞은 DUR 사업 “쉿”

3일 시골 개원의가 토요 휴진에 불참한 이유

4일 “전공의는 이미 총알받이였다”

5일 복지부 “현장 어려움 귀열고 듣겠다”

7일 내용증명 받은 전직 전공의, 소 취하

10일 의사들이 의원 홈피 찾는 까닭은?

 

▲의사들은 왜 국회의원 홈페이지에 몰려 갔을까.
▲의사들은 왜 국회의원 홈페이지에 몰려 갔을까.


11일 공단, 대선 후보 보장성 공방 ‘한숨만’

13일 의료인 폭행사례 살펴보니...“헉”

14일 보험사들, 의사 상대 손배 소송 경종?

14일 정영기 교수 “교수도 대정부 투쟁 관심많다”

17일 환자 보호자 협박에 맞선 의사 ‘화제’

18일 “심평원은 국회의원 위해 존재하나?”

21일 의사들, 박근혜 당선 역할론에 고무

21일 공단ㆍ심평원, 신사옥 살펴보니...

24일 의료계, 새 정부 복지부장관에 주목

31일 약사 수입 공개에 ‘멘붕’ 온 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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