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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토넬 EC는 아이폰이다”[생생인터뷰]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나연진 대리
조성우 기자 / 헬스포커스뉴스 | 승인2012.12.12 6:8
[생생인터뷰]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8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악토넬 EC정’을 출시했다. 그러나 당시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은 보건복지부의 고시로 인해 부정적인 측면이 강했다. 블록버스터 골다공증 치료제 악토넬의 명성을 이어 받은 악토넬 EC정은 어떻게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을까? 악토넬 PM인 나연진 대리를 만나 여러 얘기를 나눴다.

조성우 기자: 악토넬 EC정 국내 출시 이후 성과는요?

나연진 대리: 2003년 악토넬 daily, weekly 제형 발매 이후, 2009년 악토넬 monthly, 2012년 악토넬 EC weekly 발매까지 악토넬은 보다 개선된 약제를 위한 노력을 해 왔어요. 악토넬 EC정 출시 이후 현재 실패율이 거의 없이 병원에 DC(약제심의위원회) 통과가 진행되고 있어요.

조성우 기자: 기존 제제들에 비해 악토넬이 가진 특징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나요?

   
▲ 악토넬 PM 나연진 대리
나연진 대리: 악토넬은 단 6개월만에 척추, 비척추뿐만 아니라 고관절 골절에도 효과가 있는 유일한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에요. 특히, 악토넬은 유일하게 단 6개월만에 모든 부위에서 골절 감소 효과를 입증했어요. 뿐만 아니라 위장관계 발생률이 Alendraonate 대비 약 50% 낮아 위장관계 내약성도 우수하고, 장기간 효과 및 안전성도 입증했죠.

조성우 기자: 악토넬에 대한 임상의사들의 평가는 어떻죠?

나연진 대리: 악토넬의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선생님들의 신뢰도는 높은 편이에요. 수년간 축적된 악토넬의 우수한 임상 데이터는 제네릭에 비해 선생님들의 신뢰를 얻는 하나의 계기가 된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이번에 출시된 악토넬 EC정에 대한 선생님들의 관심도는 매우 높은 편이에요. 전체 골다공증 치료제의 약 90% 를 차지하고 있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는 복용의 불편함으로 복용 순응도가 매우 낮지만 악토넬 EC정은 아침 식사와 상관 없이 식전, 식후 복용이 가능해 복용 순응도가 높아져 선생님들이 보다 쉽게 골다공증 치료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요.

조성우 기자: 환자들의 피드백은 어떠한가요?

나연진 대리: 8월 출시에 앞서 발매 동영상 제작을 위해 몇몇 환자들을 직접 인터뷰 했어요. 어머님들은 모두 골다공증 치료제의 복용이 너무 어렵고 불편하다고 하셨죠. 실제로 악토넬 EC정을 복용한 환자들은 복용이 편리해 한결 좋아졌다고 하세요. 환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작은 변화도 큰 변화로 만들수 있다고 생각해요.

조성우 기자: 악토넬 EC정은 어떤 단계의 환자에게 효과적인가요?

나연진 대리: 악토넬 EC정은 모든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환자들에게 효과적이에요. 복용의 불편함을 개선했기 때문에 생활이 불규칙하거나 바쁜 환자들에게는 더 benefit이 있을 것 같아요. 악토넬 EC정은 단순히 복용의 불편함만 개선한 약이 아니에요. 복용법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 흡수율이 떨어지는 것에 대한 우려에서 벗어나 약의 효과를 최적화하기 위해 개발됐거든요.

조성우 기자: 많은 제품이 출시돼 있죠. 경쟁 제품들에 비해 악토넬 EC정이 가진 장점은요?

나연진 대리: 악토넬 EC정은 아침 식사와 상관 없이 식전 식후 복용이 가능한 유일한 경구용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에요. 또한, 단순히 복용 순응도를 개선한 것이 아니라 효과를 최적화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기존 약제를 복용하던 환자들이 잘못된 복용법으로 제대로된 약의 효과를 볼 수 없었다면, 악토넬 EC는 음식물과의 상호 작용을 최소화 해 생체 이용률을 높여 효과를 최적화 할 수 있어요.

조성우 기자: 2013년 악토넬 EC정 마케팅에 대한 계획 및 포부는요?

나연진 대리: 현재 병원 DC기간 때문에 한창 병원에서 코딩이 진행 중이에요. 아직 많은 병원에서 처방되고 있지 못하고 있죠. 2013년에는 모든 병원에서 환자들이 악토넬 EC정을 처방받을 수 있길 기대해요. 장기적으로는 악토넬 EC정이 골다공증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No.1이 되길 바래요.

   


조성우 기자: 올해 악토넬 PM으로서 가장 기쁜 순간은 언제인가요?

나연진 대리: 지난 8월 1일, 악토넬 EC정을 출시했을 때가 가장 보람되고 기쁜 순간이었어요. 미국, 호주, 캐나다에 이은 전세계 네번째, 아시아에서는 첫번째 발매였죠. PM으로서 신제품이나 신제형을 발매한다는 것은 큰 경험이라 생각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그리고 악토넬EC에 대한 기대감이 컸기 때문에 기쁨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조성우 기자: 그렇다면 가장 아쉬웠던 순간은요? 

나연진 대리: 가장 아쉬웠던 순간은 골다공증 치료제 보험 이슈였어요. 평생 1년만 급여라는 해석에 대한 혼란으로 실제로 많은 환자들이 처방을 중단했어요. 골다공증은 1년 치료가 아니라 장기간 치료가 필요함에도 보험 급여 혼란으로 환자들이 치료를 중단하고 실제로 안타까운 사연도 접해 많이 아쉬웠죠.

조성우 기자: 마지막 질문이에요. 악토넬 EC정을 한 마디로 표현해 주세요.

나연진 대리: 음. 악토넬 EC정은 아이폰이다. 호호호. 환자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혁신적인 골다공증 치료제라는 뜻이에요. 발매 심포지엄 설문에서 언급됐어요.

조성우 기자:  아이폰이라. 돌발 질문이었는데 너무 멋진 대답인데요. 참고로 저는 갤럭시 유저입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나연진 대리: 네 감사합니다. 악토넬 EC정 많이 사랑해 주세요.

 

조성우 기자  aucuso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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