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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병원, 몽골 아이들에 인술
김효정 기자 / 헬스포커스뉴스 | 승인2010.06.04 16:4
현대병원(김부섭 원장)은 올해 10차례에 걸쳐 100명이 넘는 몽골환자에게 의료 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 현대병원 김부섭 원장이 현대병원이 기증한 몽골 현지(몽골제2국립병원) 수술방에서 수술하는 모습
현대병원에 따르면 김부섭 원장(정형외과 박사)이 많은 나라 가운데서도 몽골에 의료봉사를 하게 된 이유는 우리나라와 같은 혈통이며, 몽골에 우연히 봉사를 갔을 때 기마족의 유전적인 이유로 선천성 정형외과 기형이 많은 아이들을 만났기 때문이다.

그들은 대부분이 수술로 완쾌될 수 있는 선천성 기형을 가지고 태어나 빈곤으로 고통 받으며, 수술은 꿈도 꾸지 못할 어려운 일이었다.

현대병원은 의료 봉사뿐만 아니라, 더 많은 몽골 현지의 환자들에게 선진 의술의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2009년 몽골 국립 외상학 및 정형외과 연구센터(이하, 몽골 제2국립병원)와 진료협약을 맺었다.

또한 진료협약 이후 몽골제2국립병원에 현대병원 진료협력센터를 개설하고, 첨단 시설을 완비하고 있는 수술방을 기증 했다.

현대병원은 올해 50주년 된 몽골국립병원에 최초로 관절내시경 수술을 시행하고, 매달 한번씩 꾸준히 몽골을 방문해 몽골 현지에서 수술 및 강의를 지원하고 있다.

현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2010년 현대병원은7월에는 몽골의료봉사 1주년을 맞이해 현대병원 의료진과 나눔ㆍ봉사 28년6개월 봉사단과 대규모로 몽골의료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7박 8일에 걸친 대장정으로 몽골 북부 공업도시인 에르데네트와 몽골 수도인 울란바타르 제2국립병원에서 진료 및 수술 등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현지 고아원과 양로원, 갈릴리 교회(한인교회)에 가서도 의료봉사를 실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김효정 기자  blinke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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