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출판사 '한눈에 보는 피부과학'
▲군자출판사 '한눈에 보는 피부과학'
연세대 의대 피부과 이민걸 교수와 노효진 강사가 피부질환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과 전공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있는 피부과 책 ‘한눈에 보는 피부과학’을 번역, 출판했다.

‘한눈에 보는 피부과학’은 140쪽 이내의 얇게 요약된 책으로, 각 챕터는 최대 2쪽으로 구성돼 있다.

이 책은 피부과학에 대해 요약해서 기술하면서도, 피부과학 분야의 기초, 질환, 특별 주제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 피부과학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빠뜨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기술했다.

연세대 관계지자는 “깊이 있는 공부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참고문헌들이 기술돼 있고, 환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들과 피부과와 관련된 여러 웹사이트를 소개하고 있어 피부과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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