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실시하는 위성발사 안전통제 실제훈련에 의료지원을 한다.

이번 훈련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전남 고흥군 봉래면에 소재한 나로우주센터에서 지난해 8월에 이어 올 6월에 성공적인 위성발사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전남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등 7명의 의료진을 비롯 이동응급의료세트차량, 인력수송차량 등을 지원해 국립중앙의료원, 고흥군보건소 등과 함께 화재, 대테러, 재난발생시 구조 ․ 의료지원에 대해 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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