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에 따르면 이날 대표자대회는 송우철 의협 총무이사 사회로 약 1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개회 및 국민의례에 이어 경만호 의협회장의 대회사와 박희두 대의원의장의 격려사가 진행된다.
이어 나현 서울시의사회장이 ‘의약정 합의 파기에 대한 책임 추궁 및 의약분업 정책 실패 사례 및 대공개’를 주제로 한 의료현안을 발표하고, 신원형 의협 상근부회장이 약가제도 투명성 확보 대책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직역 대표자 발표에서는 ▲의약분업의 모순과 재평가 필요성(박인태 전국광역시도협의회장) ▲1차 의료 활성화 대책(김일중 대한개원의협의회장) ▲건강보험재정건전화 및 의료공급의 지속성(이원용 대한전공의협의회장) 등이 발표된다.
윤창겸 경기도의사회장이 한국의료살리기 대정부 촉구 결의문을 낭독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