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괴검사학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교육과학기술부 등의 후원으로 한국,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에서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원자력, 우주/항공, 에너지, 조선, 국방, 의료 등 비파괴검사기술의 산업전반에 걸친 역할에 초점을 맞춰 특별 세션을 구성했다.
또한 국제비파괴검사위원회(ICNDT) 위원장 화얼리(M. Farley) 박사의 ‘저탄소 에너지의 미래와 비파괴검사기술’ 강연을 비롯해 미국 노스웨스턴대 QEFP 센터장인 아헨바흐(J.D. Achenbach) 석학 교수의 ‘항공기 최신 비파괴검사기술’과 일본 동북대 다가키(T. Takaki) 교수의 ‘일본 원자력발전소의 비파괴검사기술 연구동향’에 대한 초청 강연도 준비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