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약사대회에서 제약사들이 자사의 약품을 홍보하기 위해 열전을 벌였다.
동국제약, 유한양행, 일양약품, 한미약품, 대웅제약, 녹십자, 삼일제약 등 30개의 제약사들의 참여로 인해 행사장 앞 홍보부스는 빈곳 없이 들어찼다.
이번 행사는 2007년 제4회 전국약사대회 개최 후 3년만에 치러지는 행사인 만큼 제약사들에게도 약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제약사들은 홍보를 위한 팜플렛 뿐 아니라 자사약품 등 판촉물을 약사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관심을 끌었다.
일부 제약사들은 약국명과 약사의 이름 및 전화번호를 자필로 기재하게 한 다음 판촉물을 나눠주기도 했다.
삼일제약은 아이투오 점안액을, 현대약품은 미녹솔 남성용 삼푸, 대웅제약은 액상형 알레르기 치료제, 이텍스제약은 손세정제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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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대회 부스는 제약회사로 홍수
- 기자명 헬스포커스뉴스
- 승인 2010.05.0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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