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상은 2009년 하반기 동안 OCS 경과기록 입력률, 월평균 챠트 완성률, 기록충실도, 평균재원일수, 전공의 담당 환자수, 교수서명완성률 등의 의무기록의 종합 평가로 이뤄졌다.
소화기내과가 의무기록 정리 최우수부서에 소아청소년과, 우수부서에 이비인후과가 선정됐다.
고대병원 관계자는 “지난해 JCI 인증심사 시 평가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적 있는 의료정보 팀은 의무기록의 충실도를 높이기 위해 매월 1회 의무기록 정리 우수 전공의와 매년 반기 별로 의무기록 정리 우수부서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