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현기붕)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과 주위의 지인들에게 효도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건강관리협회에서는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건강검진을 연중 우대 실시하고 있으나, ‘5월 가정의 달’ 한 달간 건강검진 경로우대를 60세 이상으로 확대 실시한다.

현 본부장은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우선이기에 건강검진을 받는 분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는 것이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드리고 의료비 등 각종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에 기여하는 것이 지역사회에서 협회의 역할이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으로 5월 중 양천노인복지관, 용산노인복지관, 청운노인요양센터 등을 방문하여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건강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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