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국립재활원 업무협약 체결식
▲한국국제협력단-국립재활원 업무협약 체결식
국립재활원(원장 허용)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사장 박대원)는 26일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회의실에서 보건의료분야 대외무상 원조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립재활원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대개도국 보건의료사업을 통한 성공적인 보건의료시스템을 구현하고, 재활관련분야에 물적ㆍ인적ㆍ교육적 자원을 지원하며 재활전문가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상호간 협력내용은 ▲기관의 고유사업 중 협력을 통해 성과를 제고시킬 수 있는 업무분야에 대한 기획 및 의사결정 수행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관련 신규 상호협력과제 마련 및 추진 등이다.

허 원장은 “이번 상호협력으로 양 기관이 국제사회에서의 우리나라 보건의료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재활의료지원사업을 통해 국제협력 증진과 인도주의 실천의 한 장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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