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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권익 前 삼성서울병원장 별세
김효정 기자 / 헬스포커스뉴스 | 승인2010.04.26 11:40
   
하권익 원장
하권익(河權益) 전 삼성서울병원장이 지병으로 지난 25일 별세했다. 향년 72세.

故 하권익 원장은 1940년 제주도 북제주군에서 태어나 1963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뒤 우리나라 스포츠 의학을 개척한 인물로 국립 경찰병원 진료부장과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스포츠의학과장, 대한정형외과학회장, 대한스포츠의학회장, 대한외상학회장 등을 지냈다.

특히 2ㆍ3대 삼성서울병원장을 맡아 현 삼성의료원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서울보훈병원장(2002), 대전 을지대학병원장(2004) 등을 잇달아 역임하면서 국내 병원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큰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9년 1월에는 중앙대학교 의료원장과 의무부총장을 맡아 중앙대의료원의 새로운 조직문화 바람을 일으키는데 앞장섰지만 지병으로 그해 11월 의료원장직을 사임했다.

저서로는 임상스포츠의학, 에어로빅 운동과학, 스포츠의학상식, 線과 圓등이 있다.

유족으로는 아들 철원(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 중원(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정형외과 교수)씨, 딸 유진씨와 미망인 이명순 여사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3410-6901)에 차려졌다. 발인은 27일 오전 8시며,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시안공안묘원이다.

김효정 기자  blinke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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