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식경제부, 대한전기학회, 한국전기신문사가 주최하는 제7회 전기사랑마라톤 대회에서 건강 체험터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현기붕 본부장은 “서울 부산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1만여명의 마라톤 참가자 및 가족들에게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건강 체험터에서는 혈압, 혈당, 체성분 검사 실시 후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건강상담을 실시하였고, 흡연자에게 금연의 폐해를 알리는 등 금연분위기 확산을 위해 일산화탄소 측정 및 폐 나이 측정을 실시 후 금연 상담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헬스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