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앙대학용산병원 민병국 원장이 6년간 병원장으로서의 생활을 뒤돌아보는 ‘1500일의 스캔들’이란 제목의 도서를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자인 민병국 원장은 작은 것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들으려 해야 들리고, 보려고 해야 보이는 고객의 작은 목소리, 작은 필요에도 하나하나 응답하는 끝까지 쉬지 않고 변화를 추구하며 고객과 함께 일했던 동료들에게 대한 사랑을 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비록 평생 의사로 살아와 경영에 대해 별로 지식도 없어, 병원 경영서를 쓰게 되어 부끄럽지만, 지난 6년간 현장경험을 살려 쓰게 된 이 책이 병원 경영에서 뿐만 아니라 이제 막 사회에 진출했거나 회사를 운영하게 된 분들이나 실제로 조직을 이끄는 리더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도서명 : 1500일의 스캔들(창조적인 서비스를 만드는 0.1% 변화 전략)
▽지은이: 민병국(前 중앙대학교 용산병원장)
▽펴낸곳: 황금부엉이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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