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민들레 후 CF’로 침체된 차음료 시장에 활기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광동제약은 마시는 비타민C ‘비타500’, V라인얼굴광동옥수수수염차에 이어 국내최초의 민들레 차인민들레 후의 신규 TV-CF를 런칭했다.

 

‘민들레 후는 위장에 효과가 좋아 민간 요법의 재료로 애용돼 오던 민들레를 재료로 한 새로운 웰빙 차음료로서, 그 동안 차음료 시장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이 출시 되었으나, 이번민들레 후는 이례적으로속부터 맑게라는 슬로건으로 열심히 일하는 대한민국 직장인 남성을 핵심 타겟으로 잡았다.

 

‘민들레 후는 잦은 술자리와 야근, 스트레스로 인해 지친 남성들의 몸속을 다스리고 가장 쉽게 약해질 수 있는 간과 위장을 보호해 주는 차음료라는 것이다.

 

광고 역시 기존의 차음료 광고와는 차별되게 유명 일러스트 작가인장현아씨의 그림을 사용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이 광고는 속을 맑게 해준다는 제품의 특성을 그대로 그려내 듯 햐얀 민들레꽃과 흩날리는 민들레홀씨 그리고 소년을 통해민들레 후의 제품 탄생을 마치 하나의 동화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표현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민들레 후는 대한민국 직장인 남성을 위한 차음료로서, 안팎으로 힘들고 지친 이때민들레 후가 지친 남성들에게 속 시원한 기운을 불어 넣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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