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웹진 ‘건강나래’가 ‘201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최고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종이로는 발행되지 않는 ‘건강나래’는 공공기관의 녹색경영이념을 반영하여 제작되고 있다.”며, “건강, 의료분야의 콘텐츠를 신뢰할 수 있는 공기관이 제공한다는 특징이 평가단에게 전달돼 최고의 영예를 안은 것 같다.“고 말했다.

‘건강나래’는 심평원 인터넷(http://z.hira.or.kr)과 모바일 사이트(http://mz.hira.or.kr)를 통해 구독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더매거진)을 설치하면 국내에서 발간되는 최고의 웹진들과 함께 생생하게 볼 수 있다.

한편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공공·기업·단체에서 제작한 인쇄물·인터넷·동영상 등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중에서 해마다 우수한 작품을 선정·수상한다.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며, 올해 수상식은 지난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저작권자 © 헬스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