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11월 10일자로 진료과장 및 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8일 원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인사로, 62명이 새로 임명됐다.

병원측은 특히 이번 인사를 통해 암센터를 비롯해 심장혈관센터, 뇌신경센터, 장기이식센터,건강의학센터, 국제진료소 등 중점육성분야에 대한 발전을 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증치료분야에는 심영목 교수(암센터장)를 임명한데 이어 ▲김영욱 교수(심장혈관센터장), 정진상 교수(뇌신경센터), 조재원 교수(장기이식센터장)등의 의료진을 배치해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건강의학센터장에 대장암수술의 권위자인 전호경 교수(소화기외과)를 임명하고 ▲국제진료소장에 40대 중반의 이상철 교수(순환기내과)를 발탁해 건강의학센터의 집중 육성과 해외환자 유치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아울러 50세 이하 보직교수들의 점유율이 3년전 19%에서 이번에 30%로 젊어져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했다.

▲내과장 이상훈
▲소화기내과장 이풍렬
▲순환기내과장 김준수
▲호흡기내과장 정만표
▲내분비대사내과장 정재훈
▲신장내과장 김윤구
▲혈액종양내과장 임영혁
▲감염내과장 백경란
▲알레르기내과장 최동철
▲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
▲외과장 김성
▲소화기외과장 배재문
▲혈관외과장 김동익
▲소아외과장 서정민
▲유방내분비외과장 남석진
▲이식외과장 김성주
▲흉부외과장 김진국
▲심장외과장 전태국
▲폐ㆍ식도외과장 김관민
▲정형외과장 이종서
▲신경외과장 신형진
▲성형외과장 오갑성
▲산부인과장 김병기
▲안과장 강세웅
▲이비인후과장 손영익
▲비뇨기과장 이현무
▲소아청소년과장 진동규
▲신경과장 나덕렬
▲정신과장 유범희
▲피부과장 이주흥
▲재활의학과장 성덕현
▲마취통증의학과장 이상민
▲영상의학과장 도영수
▲방사선종양학과장 최두호
▲핵의학과장 이경한
▲진단검사의학과장 이남용
▲병리과장 고영혜
▲가정의학과장 송윤미
▲응급의학과장 조익준
▲치과장 오태석
▲의료관리학과장 박철우
▲임상약리학과장 고재욱
▲수술실장 이상민
▲중환자실장 서지영
▲응급실장 송근정
▲국제진료소장 이상철
▲건강의학센터장 전호경
▲건강의학센터 부센터장 최윤호
▲심장혈관센터장(공동) 김영욱
▲심장혈관센터장(공동) 오재건
▲뇌신경센터장 정진상
▲장기이식센터장 조재원
▲척추센터장 정성수
▲소아청소년진료센터장 이석구
▲감염관리실장 정두련
▲기획실 기획조정팀장 박철우
▲기획실 의료기획팀장 이우용
▲기획실 변화지원팀장 박승우
▲교육수련부장 심종섭
▲적정진료운영실장 고광철
▲진료의뢰센터장 손태성
▲외래부장 민용기
▲입원부장 박윤수
▲로봇수술센터장 이현무
▲영양지원팀장 서정민
▲CPR운영실장 김준수
▲의료지원단장 정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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