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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장영식 기자 / 헬스포커스뉴스 | 승인2023.09.27 16:8

대한가정의학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우리 가족 주치의, 가정의와 함꼐’ 라는 학술대회 슬로건 아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민건강을 위한 바람직한 일차의료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800여명의 가정의학과 의사가 참여했다.

가정의학 전문의로 광주 광산의 21대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용빈 의원이 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일차의료의 발전과 강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모색하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는 등 3일 간 총 60여개의 강연과 세미나, 심포지엄이 열렸다.

다양한 질환과 환자를 만나는 가정의학이 특성에 맞게 여러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과 경험을 공유하는 임상 역량 강의 외에도 일차의료와 가정의학의 제도적 기반을 다지기 위한 다양한 정책 의견을 나누는 세션도 펼쳐졌다.

아울러 이번 학술대회는 해외 연자와 발표자가 많이 참가했다. 일본, 대만의 여러 석학들이 학회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으며 엘살바도르에서 온 의료진도 자국의 일차의료 강화를 위해 이번 학회장에서 함께 공부하고 자국의 액션플랜을 발표하는 등 대한가정의학회가 국제적 학회로 발돋움을 하고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포스터 발표 84편, 구연 발표 44편 등 총 128편의 다양한 주제의 연구 결과가 발표됐으며, 의대 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된 ‘가정의학 매력 찾기 페스티벌’, 유능한 전공의를 찾는 ‘전공의 명강사’ 세션도 선보였다. ‘가정의학 선배들과의 대화’ 시간에는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을 초대해 귀감이 되는 이야기를 나눴다.

선우성 학회 이사장은 “정책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국내 일차의료의 발전을 위해 모든 보건의료인이 힘을 합쳐야 한다.”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가정의가 친목을 도모하고 최신 학술지견을 나누는 의미있는 장이 됐고 동시에 향후 가정의학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장영식 기자  sasilbod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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