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은병원은 ‘뇌졸중ㆍ두통 권위자인 정경천 교수가 16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경천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국립중앙의료원 교수 역임, 고대구로병원, 한양대병원에서 교수를 거쳐 경희대병원 뇌신경 센터장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두통학회 초대회장을 거쳐 대한평형의학회 회장, 대한신경과학회 회장 및 이사장, 대한안신경의학회 초대회장, 대한뇌졸중학회 평의원,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직을 통해 우수한 실력과 풍부한 임상경험, 심도 있는 의학 지식을 지님을 증명했다.
정경천 교수는 뇌졸중, 두통, 어지러움, 신경안과학에 관한 질환을 진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