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호스피스센터(센터장 이재우)는 12일 본관1층 로비라운지에서 ‘사랑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9명의 음악 봉사자들이 색소폰과 기타로 아름다운 선율을 병원 곳곳에 선물하였으며 환자, 보호자, 내원객 및 병원 직원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재우 센터장은 “입원중인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 원내 직원들과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호스피스전문기관인 충북대병원 호스피스센터에서는 말기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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