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장인숙)은 지난 30일 인천YMCA에서 인천시민 척추 바로세우기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달 6개 소비자단체와 논의했던 ESG경영 고도화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됐고, 인천지원은 YMCA 등 소비자단체와 협력해 시민의 척추건강 지킴이 역할을 자처했다.

강의는 김영백 인천지원 지역심사평가위원장(前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교수)이 진행했고, 참여한 시민들에게 일상생활 속 척추질환 예방 및 관리방법 등 유용한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장인숙 인천지원장은 “척추질환이 인천지역 다빈도 질병 중 하나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해당 강좌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며, “심평원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설립된 기관인 만큼, 국민과의 소통의 기회를 넓히며 상생ㆍ협력하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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