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남GSK(대표이사 황보석기)가 3월 15일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주)광남GSK는 금형, 플라스틱 사출, 압출,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주조 사업부문으로 그 영역을 확대했고, 각 사업 분야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현재, 건축자재, 자동차부품, 전기. 전자부품, 승강기 부품, 기계부품, 군납부품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우수한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금형제작에서부터 각종 산업부품의 양산까지 자체적인 단일 시스템에 의한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과 이로 인한 원가절감과 품질관리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부산경남 지방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이다.

또한 최근에는 사랑의 ‘골프 퍼트’를 제작하여 기부문화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황보석기 대표이사는 “발전기금의 마중물이 고신대병원이 시작한 지방의 희귀질환, 암치료의 자존심이 에코델타시티에 4차산업과 스마트병원의 건립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경승 병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인 (주)광남GSK의  황보석기 대표이사님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황 대표의 기부가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병원 건립의 마중물이 될 것이며. (주)광남GSK도 한국을 대표하는 금형제작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날 고신대병원은 (주)광남GSK와 진료지정병원 협약도 함께 체결하여 임직원에 대한 건강검진 및 비 급여진료비 감면혜택 제공과 무료건강강좌 개설도 제공키로 했다.

저작권자 © 헬스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