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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연구는 기회의 땅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신설…기초의학 투자로 임상서 성과낼 것
장영식 기자 / 헬스포커스뉴스 | 승인2023.02.07 6:0

가톨릭중앙의료원이 기초의학에 향후 10년간 2,000억원을 투자한다. 기초의학 투자를 통해서 임상에서의 성과를 거두는 게 목표다.

민창기 가톨릭대학교 기초의학사업추진단장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6일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파크 1층 대강의실에서 기초의학사업추진단 기자간담회를 열고, 감염병 등에 대비하기 위한 차세대 백신 및 치료제, 난치질환 및 암 치료 원천기술, 차세대 세포치료제, AI 기반 멀티모달 의료데이터 융합기술 등 바이오 신기술 개발을 위한 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첨단세포치료사업단 ▲초정밀의학사업단 ▲합성생물학사업단 ▲인공지능-뇌과학사업단의 4개 사업단으로 구성된 기초의학사업추진단을 신설해 기초의학 강화를 적극 추진한다.

지난 2021녀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은 향후 10년간 기초의학 활성화를 이해 2,0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가톨릭중앙의료원은 2022년 5월 국내 최초로 실질적ㅇ니 단지 내 산ㆍ학ㆍ연ㆍ병 체계를 구축한 메디컬 융ㆍ복합 허브 ‘옴니버스 파크’를 개관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신설을 위해 지난 2021년 9월 기초의학 활성화 발저방향 설정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한 이후, 인재 영입 활성화 방안과 각종 내부 제도라면, 핵심 선보분야 및 도전분야 선정 등 국내 기초의학 분야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해 왔다.

오는 3월 바이오 기초융합을 통한 5차 산업혁명 선도라는 비전으로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을 공식 출범시킨다.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추진단장 민창기 교수)은 ▲운영위원회ㆍ사무국 조직 등의 하드웨어를 비롯해 ▲특허ㆍ인물정보 검색시스템 ▲인재발굴위원회 ▲국내 최대 의료 빅데이터 통합 연구 플랫폼 CMC Nu CDW(Clinical Date Warehouse) 등의 소프트웨어까지 다양하 인프라를 결합시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조직으로 구성했다.

이번에 출범하는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은 ▲첨단세포치료사업단 ▲초정밀의학사업단 ▲합성생물학사업단 ▲인공지능-뇌과학사업단의 4개 사업단으로 구성돼 미래의학에 대비할 전망이다.

4개 사업단은 서로 간의 유기적 융합과 통합을 통해 ▲감염병 등에 대비하기 위한 차세대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 ▲난치질환 및 암 치료 원천기술 개발 ▲AI기반 멀티모달 의료데이터 융합기술 및 뇌질환 극복, 뇌기능 기반 신기술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초의학 연구 인프라 구축은 물론 기초의학 리더에 대한 안정적인 연구조건 조성과 지원, 실험연구 장비 및 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세계적인 빅 스타 연구자 스카우트 및 미래인재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의 행보는 국내 의료계 내부에서 그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실질적인 투자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는 현실을 감안하면, 단일기관으로서 기초의학의 육성ㆍ발전을 위해 대규모 조직 구성과 자금을 투자한다는 면에서 큰 기대감을 갖게 한다.

또한 바이오 신기술 개발을 위한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노력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정책과도 맥을 같이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월 9일 ‘2023년 업무계획’을 통해 바이오 신기술 투자로 미래 팬데믹, 희귀질환 등에 대비하기 위해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 등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를 위해 수입에 의존하는 필수 백신을 국산화하고, 차세대 백신ㆍ치료제를 개발하는 등 보건의료를 강화해 2027년까지 블록버스터급 신약 2개 개발 등을 목표로 바이오헬스 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 또한 수립했다.

민창기 기초의학사업추진단장은 “기초과학 차원에서의 의학연구는 수많은 과학적 요소를 개발하고 검증하는데 가장 바탕이 되는 역할을 하지만 의료현장에서 자체적으로 이를 실현하기까지 완성도를 높이기는 쉽지 않다.”라며, “융합연구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미래의학 발전을 위한 필수조건이고, 기초의학사업단이 분야별 경계를 넘는 통합과 융합을 통해 인류건강 증진의 울창한 숲을 이를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은 오는 8일 옴니버스파크 컨벤션홀에서 기초의학사업추진단 비전선포식(CMC PENTAS; Project Plant Excellent seeds with New Thinking and Advanced Start)을 개최하며 기초의학사업단의 비전과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장영식 기자  sasilbod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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