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31일 임원회의실에서 ㈜아스트로젠(대표이사 황수경)과 헬스케어 분야의 공동연구 수행 및 의료복지 향상을 목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스트로젠은 2017년 설립된 바이오헬스 기업으로 자폐증, 알츠하이머 등 난치성 신경질환 치료제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산학연구 및 임상시험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 ▲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협력증진을 위한 사업 협력 등이다.

김선미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함께 공동연구 및 임상시험을 할 수 있게 돼 앞으로가 기대된다.”라며, “본원 산하의 파티마 의학연구소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연구를 통해 고객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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