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지점분)은 19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송파구 관내의 생활고를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서울지원은 가락본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설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식료품 간편식품 75개와 라면 200개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서울지원 직원들이 동참해 성금을 전달했다.

모금된 성금은 송파구 장애인, 한부모가족, 홀몸어르신 등 경제적 취약계층과 민간복지시설의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점분 서울지원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