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故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의 서거 5주기를 맞아 최근 경기도 용인 선영에서 추모식을 가졌다.

이날 추모식은 신정 연휴기간과 중복돼 앞당겨 진행했으며 참배와 헌화를 통해 기업과 제약보국을 실현시키기 위해 헌신한 고인의 뜻을 기렸다.

김동연 대표이사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故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의 숭고한 정신과 언제나 꿈꾸던 비전을 받들어 우수한 의약품과 신약개발 선도기업으로 일양약품의 전통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언 회장은 “제약산업 성공모델을 제시한 故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의 경영철학과 열정적으로 살아온 삶을 기리어 국민에게 사랑 받고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더욱 발전하는 일양약품으로 만들어 가자.”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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