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콘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겨울 간식 붕어빵을 나누며 한 해의 수고를 격려했다.

안과 전문기업 한국알콘(대표이사 최준호)이 지난 8일 서울 대치동 사옥에서 임직원을 위한 ‘깜짝’ 크리스마스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알콘은 기업 복지 차원의 일환으로 다양한 메뉴의 조식 및 간식 케이터링을 제공하며 임직원들의 아침 식사와 건강을 챙기고 있다.

특히 삼복, 추석과 같은 한국의 절일 및 명절, 서지컬과 비젼케어 사업부의 주요 기념일인 ‘세계 눈의 날’ 등에는 시기와 계절에 맞는 영양소를 위주로 특별한 케이터링을 준비, 제공한다.

2022년의 마지막 달 12월을 기념하는 케이터링이 진행된 8일에는 대표적인 겨울 간식이 등장했다.

미리 알콘 크리스마스라는 컨셉으로 산타 모자에 앞치마를 두른 한국알콘 최준호 대표가 회사 내부에 마련된 장소에서 직접 붕어빵을 구워 임직원들에게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직원 사기 증진과 사내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준비된 깜짝 이벤트로, 행사 하루 전 요즘은 찾기 어려워진 겨울철 대표 간식 ‘붕어빵’이 즉석에서 구워 제공된다는 공지가 나가면서 임직원의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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