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들을 챙겼다.

조아제약은 최근 수험생 자녀를 둔 임직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선물 세트에는 기억력 개선과 면역력 증진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조아제약 ‘조아바이톤-에이(A)’와 메디팜 ‘기억력젤리’ 등이 담겼다.

임직원 수험생 자녀 응원 이벤트는 가족친화경영활동의 일환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조아제약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해 지난 2019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육아휴직 및 출산휴가를 이용한 직원의 복직과 임신한 직원들 모두 근로 시간 단축 제도를 사용하게 하는 등 출산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는 것을 막는 데 노력해 왔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수능을 준비해온 임직원 자녀들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내 정책과 가족 행사를 통해 임직원과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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