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9일 제8회 누리키움세미나를 영남대병원 재활의학과 장민철 교수의 강의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상의-연구자 간 협업연구 사례 소개 및 임상현장 아이디어에 기반한 맞춤형 의료기술의 필요성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장민철 교수는 케이메디허브와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개발 사업을 수행중이며, 뇌미세혈관 손상 진단 및 재활치료 기술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중이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매월 ‘누리키움 세미나’를 개최해 다양한 첨단의료기기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첨단의료기기 개발과정에서 필요한 의료 신기술 동향 및 이슈사항들을 소개한다.

양진영 이사장은 “임상의와 연구자간 지속적 협업을 통해 병원 현장의 아이디어를 실제 의료기기로 제품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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