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이하 인천지원, 지원장 장인숙)은 지난 1일 인천대학교에서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 7곳에 열화상카메라, 전동 드릴 드라이버, 축구공 등 10종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선도대학 교육과정 우수기업을 선정해 필요한 물품을 제공했고, 인천대학교 후기산업사회연구소가 올해 사회적 경제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인천지원은 인천대학교 후기산업사회연구소와 지역인재 양성과 사회적 경제기업 지속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물품을 전달했다.

장인숙 지원장은 “지역 내 사회적 경제기업을 지원해 해당 기업들의 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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